[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자 기자]

봉주르Wonju봉사단(대표 김동희)과 대창봉사단(대표 이승환)은 최근 봉산동 내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상 가구의 동의를 구해 집안의 폐가구, 폐가전, 음식물 쓰레기 등 다량의 폐기물과 쓰레기 청소 및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재순 봉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에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함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성자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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