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종합사회복지관(오미경 관장)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통나무집 닭갈비(김형우 대표)와 후원으로 2023년 어버이날 감사해효(孝)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먹거리 부스 운영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 랑’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됐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오미경 관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감사해효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함을 드린다. 복지관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마을 공동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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