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청수)은 지난 9월 3일(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활동가 양성교육 사회복지아카데미 ‘복지헬퍼’ 수료식을 진행하여 지역 내 복지활동가 복지헬퍼 42명을 배출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강원지사에서 지원하는 2019년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지원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8월 13일 ~ 09월 03일까지 5회기 총10시간 과정으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속초 지역 복지실무자를 강사로 투입하여, 실제 활동 시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장애인 당사자이해교육, 속초 민간기관·공공복지서비스 이해, 눈으로 보는 상담의 기본, 현장활동 복지헬퍼 실 사례나눔, 한국의 복지과 지역복지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양성된 복지헬퍼와 함께 9월부터 진행 될 ‘기름은행 시민캠페인’(후원 롯데주류 처음처럼/10,000,000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며,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복지헬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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