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관순)는 5일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반찬지원 사업 활동을 펼쳤다.

박관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 6명은 닭볶음탕외 2종의 반찬을 만들어 개운동 내 15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개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이 사업을 통해 개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회 반찬을 제공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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