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위해 이불을 나르고 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지난 5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이불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을 접수받아서 세탁 완료 후 배분 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제한되는 지역주민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불세탁 서비스는 두달에 1회씩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26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불세탁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춘천의암로타리클럽과 후평3동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믿음세탁(상호)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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