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복달임 음식 나눔」보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춘천시나눔봉사단(한금동단장)의 200만원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보양식 지원사업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허영 국회의원, 김지숙 춘천시의원,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춘천시나눔봉사단 한금동 단장을 포함한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200명의 지역주민에게 삼계탕을 전했다.

한편 보양식을 전달받은 지역주민“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삼계탕을 먹고 기운이 날 것 같다.”며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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